얀 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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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일기/AI
서론: 신경망의 암흑기를 뚫고 현대 AI의 기틀을 세운 선구자현대 인공지능(AI)의 역사는 얀 르쿤(Yann LeCun)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빼놓고는 서술이 불가능하다. 그는 인공지능 연구가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고 여겨지던 'AI 겨울'의 한복판에서도 신경망(Neural Networks)이라는 아이디어를 포기하지 않았던 소수의 연구자 중 한 명이었으며, 오늘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이미지 인식, 자율 주행, 자연어 처리 기술의 핵심인 합성곱 신경망(CNN)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르쿤의 여정은 단순히 기술적인 성취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기술의 공개와 공유를 강조하는 '오픈 소스' 철학의 강력한 옹호자이며, 최근에는 거대 언어 모델(LLM)의 한계를 지적하며 '세계 모델(World Models)'이라..